[ 웹연재 / 번역기 ] 휘말려서 이세계 전이하는 녀석은 대개 치트 117

2020. 5. 15. 16:53번역기 번역본/휘말려서이세계전이(번역중) 99~

117화 인수인계 같다

좀 전의 줄거리!



마계에서 지구조와 재회했는데, 제로의 모습이 이상한데?

해결됐다고 생각하니 세상이 이상한 깜깜이!

이자나기 등장! 실은 전 지구인으로서, 제로를 손에 넣기 위해서 계속 죽였던 철부지 가이드 스토커였습니다!

사실 주인공은 원래 이곳 거주자였고, 용자 소환도 주인공을 겨냥한 것이었어!휘말린것은 4인조쪽이었습니다!그것도 몇 번인가 다시 하는 것 같아

이러쿵저러쿵 라스보스 격파! 난장판이 된 세상을 내가 소환당한 시간까지 되돌리려 하지만 뭔가 오류가 났어!

세계가 돌아와버리겠어!



과격한 이야기였습니다

"린짱, 미오짱! 오마타......세?"

"흐음, 못 본 얼굴이로군요......누구세요?"



 우르스의 얼굴을 보면서 미샤는 순간 기억을 더듬고 있었지만 역시 기억에 없는 것 같다.



에? 에? 미샤? 레이아짱에 루나짱까지...... 왜 여기에?

"음, 왜 우리의 이름을 알고 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수상한 놈에게 알려줄 리가 없지요?"

객관적으로 보면 당신들이 수상한 사람이여......? 후, 나는 일단 공주지만......



 우르스는 크게 한숨을 내쉬자 미샤를 외면하고 거미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린, 미오를 절대 깨우지 마"

"에? 그게 무슨 말이야? 그게 누구야?"

"...이참이니까 자기소개해둘게.내 이름은 '우루스 드레트'.그곳의 베레스의 누이로서 이 나라의 제1공주여.

"흥......그런데 왜 발꿈치를 피우면 안 돼?"



 약간 굳어진 표정이었던 우르스가 울먹이지만 마음을 고쳐먹고 이야기를 진행한다.



"깨우면 안되는 이유......뭐, 간단히 말하면, 나중에 몇 번 현실을 보고 발광하면 마음이 망가져.확실히 말이야.



 우르스는 무릎이 베여 있는 꽃봉오리의 볼을 어루만진다.



"얘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섬세했던 것 같아......일단 내 마술에 더 깊이 잠들었지만......그냥 연명밖에 안 돼."

"아낙의 마음이......"

"네, 오늘은 괜찮을 것 같은데...... 빨라도 내일, 내일모레라고 했던가?유창하게 내 비밀을 폭로할 시간이 없을지도......멋있게 소개하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지?"



 우루스는 띄엄띄엄 자기 이야기를 시작했다.



 드레트의 왕족은 근본을 따지면 시간을 관장하는 신의 피를 이어받았다.

 사실 이 세계는 여러 번 루프하지만, 이번 세계선만은 주범이 다르다는 것.우르스는 그 각각의 세계를 기억하는 것 같다.

 모든 사람의 이름을 알고 있는 것도 여러 번 다른 세계선에서 만났기 때문이다.



"전세계선에서 공통된 것은 어떤 이유로 쿄사이군만 전이된다는 것과 그곳의 세 사람은 반드시 쿄사이군의 노예가 된다는 것......반대로 말하자면, 그곳의 세 사람은 쿄사이군을 만날 때까지 우리에서 지냈을 텐데......"

"우리도 쿄사이님을 찾고 있기 때문에, 자력으로 탈출해 왔습니다."

그거 그거 뭐야.모르는 게.



 우르스는 미샤, 레이아, 루나를 찬찬히 본다.



미샤와 레이아는 어쨌든, 루나.자네는 능력적으로나 상황적으로나 도망은 무리일걸......혹시, 계기어가 켜져 있지 않다......라든지?"

"아니, 그렇지 않아요? 이봐요."



 루나가 어깨를 내밀자 몇 시간 전보다 더 일그러지고 화사한 각인이 거무칙칙한 빛을 띠고 있었다.



「――――」



 자신보다 작은 소녀에게 애처롭다고 표현하기도 쉬운 각인이 찍혀 있는 시각적 에그와 각인이 루나의 생명을 서서히 고통스럽게 빨아내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마술적 에그함을 이해한 방울은 가슴에서 치밀어 오르는 강렬한 메스꺼움을 참고 루나에게서 눈을 떼게 한다.

 유지, 대지 역시 직시할 수 없는 것 같다.



(뭐,뭐에요 저거......!! 저게 계기아스!? 응, 어떻게 그런걸 이런 여자애에게 붙일수가 있는거죠......!)



 방울은 새삼 공포를 느꼈다.



 이런 몰인정한 일을 쉽게 어린애로 만드는 세계.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가치관.

 그리고 ---.



(왜? 왜 정작 루나씨는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이 생겨......!?)



 자신이라면 확실히 발광했을 것이다.

 시각적, 마술적으로 추측할 수 있는 느끼지 못한 아픔조차도 울고 싶을 정도다.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한다.하지만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아픔이 나를 계속 엄습한다.



 그것을 태연하게 견딘다--순수한 루나에 대한 공포.



 루나는 뭔가를 느꼈는지, 계기어를 보여 주는 것을 멈추고 방울에게 말을 건다.



착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지금은 그렇게 힘들지 않아요.확실히 상태는 사분의 일로 되어 계속적으로 침식되고 있습니다만......신경쓸 정도는 아니네요"

「……」

"주님을 만나기 전의 나라면......뭐 늘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로웠는데요?하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이 정도면 자연회복이 빠를 정도입니다."

"그래......니?"

"네, 뭐."

"하지만 옛날에는 힘들었지?"

"글쎄요."

"이리 와, 루나? 오구오구 해줄게"

"에.."



 마침내 방울의 정신이 무너졌다.

 거미를 바닥에 눕히고 하이라이트가 꺼진 눈동자로 루나를 유혹하고 있다.



"어...저......난 괜찮아요......그러니까......"

"그래, 그렇지......나 따위가 루나의 아픔을 이해......구구......할 수 있어......이유......히그, 없어......그지?"

누구에요 당신은?아아아!? 정말로 그 강경한 린씨입니까?아아아!

"미안해......이해해주지 못해서......미안해......"

"허우적허우적......."



 루나는 도움을 청하며 레이어를 본다. 하지만 얼굴을 마주치려 하지 않는다!

루나는 도움을 청해 미샤를 본다.미소지었다, 조언을 줄 것 같다!



"알았어. 오렴. "

"저, 일단 제가 연상입니다."

"알았어. 오렴. "

"...예"



 루나는 천천히 린에게 다가가 그 풍만한 가슴에 얼굴을 묻는다.



"여, 좋아......해 주세요"

"루나짱......! 응, 나 노력할게!"

(진짜 누구에요! 이사람 오~~! 가슴이 너무 큰거 아니에요!? 저랑 키 별로 안 차이나시죠!?)



 방울의 자아가 무너지고 루나가 구속됐지만 우루스 이야기는 계속된다.



"하, 이야기가 어긋나 버렸지만......즉, 당신들 셋은 원래의 상태 그대로 과거로 돌아갔다는 거야?"

"뭐, 그렇게 되네요"

"그렇다면, 어쩌면......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우르스는 조심스럽게 미샤에게 손을 뻗는다.



미샤, 레이아.당신들의 힘을 써서 제로짱을 불러내는 거야!"

"제로를......?"

"그래! 지금 이 상황을 타파할 수 있는 건 제로짱 단 한사람! 솔직히 우리끼리 제로짱을 호출한다는 건 마력이 압도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포기하려 하고 있었지만......전 세계의 인수인계라면 미샤와 레이아의 마력을 합치면 할 수 있을지도 몰라!"

"네에, 그래요?"

내 추측대로라면, 두 사람의 마력을 모두 사용하면 빠듯할 거야! 하고, 중요한 것을 깜빡했어.당신들의 mp는 어느정도 될까? 필요MP는 총20만정도---

6000만 원 정도요.

"나는 5000만 엔 정도야."

--이,말야......이야~ 여유로부족할거같네 하하하하하.....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왜!? 왜 그렇게 비싸!? 이상하지 않아!!??



 우르스는 혼란스럽지만 미샤와 레이아는 지극히 평범하다.



"그러고 보니 쿄사이님이 제로를 호출한 계기는, 전 속성 마술의 신급을 조합했을 때였나?"

"분명 그럴 거야."

음......예이!!



 펑! 빠린아!



"그하아!! 드디어 나왔어!! 너희들!! 나 너무 늦게 내는거 아냐!?"

"오랜만이야, 제로."

"예? 제로야."

아, 응, 오랜만이야, 모두...라고, 떠내려가지 않아!

 어디선가 나타난 소녀는, 이 상황을 유일하게 타개할 수 있는 존재......제로였다.













"나의 멋진 계획이"아아아악!!!!"



 어느 공주는 그렇게 짖는다.



제가 본편이나 Word로 쓰고 있어요......(이전까지는 직접 입력)

그래서, 이번은 머리말도 쓰는것으로 서말도 Word로 썼습니다. 그런데, 이 모양입니다.

양쪽 모두 텐션이 튀어서, 지금 갱신할 때가 되어 카피페 한 것은 좋습니다만, 이런 것을 투고해도 좋을지 이것저것 30초 정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뭐, 지우는 것도 지치지 않아서 이대로 투고하는 것입니다만



자, 이제 완결로 향할 참입니다만.

지금 막 슬슬 신작을 집필중이라서, 그쪽도 조금씩 띄워나갈까 생각하고 있습니다(생각하고 있을 뿐) 정기 갱신은 기대하지 않겠죠?

그럼 이따가 봐요.